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전개하는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유아동복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며 온라인 및 모바일, 1:1 유선 조사를 통해 진행, 이후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총 38만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베베드피노는 유아동복 부문 후보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으며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론칭 이후 매년 60% 이상의 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차별화된 소재와 독창적인 컬러, 키치한 디자인으로 이유있는 성장을 이룩한 베베드피노는 미국의 대표 캐릭터 케어베어와의 콜라보 상품으로 3일만에 전체 상품의 초도 물량이 소진되며 재생산에 들어갈 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CU편의점과 함께 선보인 캐리어 과자세트는 품절대란으로 이어지는 등 국내/외 다양한 콜라보 상품으로 유아동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잘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더캐리 관계자는

“내 소중한 아이가 입는다는 생각으로 상품을 만들어 왔기에 많은 소비자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더 좋은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